[앵커의 마침표]유야무야 말고 명명백백
2022-07-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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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우조선 파업도 국회 원구성도 50여 일 만에 일단 마무리가 됐습니다.
합의됐으니 다행이다, 이번에도 이렇게 흐지부지 끝날 분위기도 보이는데요.
50일 동안, 일 안 해서 날려 버린 회사 손해, 국민 세금 다 피 같은 돈입니다.
상습적인 불법 파업, 국회 휴업 재발 방지책, 정부와 국회는 반드시 마련하기 바랍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 유야무야 말고 명명백백. ]
뉴스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donga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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